다문화센터 사랑의 장갑 전달식

본원에서 운영중인 외국인다문화센터에 12년 1월 17일 오전 11시에 안동시새마을회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사랑의 장갑을 협찬해 주셨습니다.

이날 행사는 작게나마 타국에 와서 고생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안동시 특유의 인정을 느낄 수

있고 멀지 않은 곳에 도움을 주는 경북다문화센터의 실질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곳임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다문화센터가 쉼터로 끝나는 센터가 아니라 외국인 다문화가정을 비롯하여 한국에서

제2의 인생을 열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