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국무총리상 표창 수상!!

안동유리의료재단(이사장 염진호)은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유리의료재단은 남녀 차별 없는 공정한 능력평가 시스템 운영 및 승진기회 평등부여 등 합리적 근무평가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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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사 채용 및 승진상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중요인사 결정사항은 인사위원회를 거쳐 심의·의결하도록 하고 있으며, 인사위원회 위원 7명중 3명은 여성위원으로 위촉해 승진상의 남녀 불평등의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인사상의 공정성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개원 17주년을 맞은 유리의료재단은 경북 북부지역 유일의 한방, 양방 협진체계를 갖춘 노인병원으로서 1999년 전국 최초로 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개원과 함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의 문화 복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과 2008년에는 노인복지향상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2006년과 2009년에는 내실 있는 인사관리로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