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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5 - 이사장 염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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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떡갈나무를 심으면서
즉시 떡갈나무 그늘에서 쉬려는 희망을
품어서는 안 된다.

생명은 생명을 싹트게 하고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의 싹을 맺는다.

- - 생 텍쥐페리의《나의 친구》중에서 -

삭막한 마음밭에
한 그루의 떡갈나무를 심으십시오.
그것은 생명을 심는 것입니다.
사랑을 심는 것입니다.

어떤 대가나 보답을 바라지 않고
생명과 사랑의 순환에 함께하는 것이
자신의 마음밭을 푸른 숲으로 만듭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민족의 명절인 설연휴를 즐겁게 보내셨나요.
대동강 얼음이 풀린다는 雨水와 함께
봄이 오는 2월의 세째 주가 시작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이사장 염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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